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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호와 김지민의 결혼 소식 ## 결혼 계획 발표 개그맨 김준호와 개그우먼 김지민이 결혼을 확정해요. 두 사람은 20일 김지민의 SNS에 올린 글에서 오는 7월에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밝혀요. 그들은 “서로를 소중히 여기며 즐겁게 인생을 살아가기로 했다”고 전하며,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요. 김준호(48세)와 김지민(39세)는 이미 신혼집 계약을 마친 상태예요. 이들의 새로운 보금자리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예요. 이 아파트는 서울의 중심에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고, 남산타워와 용산공원이 가까워 생활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해요. 아파트 주민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기쁜 분위기가 감돌고 있어요. 신혼집 계약이 이루어졌다는 ..

### 김준호의 건강 상태개그맨 김준호가 최근 '목 디스크'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 그는 경추 추간판 탈출증으로 인해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회복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경추 추간판 탈출증은 디스크가 밀려나 주변 신경을 압박해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흔히 '목 디스크'라고 불립니다. 김준호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니돈내산 독박투어3'에서 베트남 무이네에서 ATV 체험을 하던 중 통증을 호소하며 고통을 겪었던 바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전문의의 진료를 받게 되었고, 결국 수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결혼을 앞둔 김준호김준호는 개그우먼 김지민과 올해 결혼할 예정입니다. 💍 결혼 준비와 건강 회복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는 더욱 신중하게 자신의 몸을 ..

개그맨 김준호와 김지민이 훈훈한 연애를 이어가는 가운데 TV 매체를 통해 배우 유지태가 그들의 결혼식 사회를 봐준다고 했어요. 유지태는 김준호와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95학번 동기사이이며 유지태와 김효진이 결혼식을 할 때 사회 1부가 지진희, 2부가 김준호가 봐주었다고 합니다.  유지태는 직접 "형이 부탁하면 내가 1부 사회해주겠다"고 했으며 김준호는 ”사회가 진지해진다며“ 괜히 걱정하며 "사회가 신랑보다 잘나면 안 돼, 정장 입으면 내가 안 보인다. 3부 이벤트MC만 맡길 것"이라 말하며 개그맨의 특유의 입담을 늘어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