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죽장휴게소 조청어묵김밥? 생활의 달인 최근 SBS의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 정말 흥미로운 이야기가 소개됐어요. 이번 688회차에서는 여러 명의 달인들이 등장했는데, 특히 포항의 휴게소 김밥 달인이 눈길을 끌었어요. 그 주인공은 정옥조 할머니로, 현재 80세시고 김밥 경력은 무려 30년이나 된다고 해요. 이번 주의 은둔식달 프로젝트에서는 포항의 작은 휴게소를 찾아갔는데, 거기서 정말 맛있는 김밥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해요. 이 휴게소는 점심시간이 되면 차량들이 끊임없이 드나들고, 지나가는 운전자들이 그냥 지나치지 않고 꼭 들린대요. 할머니의 손맛이 담긴 김밥은 특별한 어묵이 들어가서 더욱 맛있다고 해요. 햄 대신에 사용되는 어묵은 할머니가 직접 개발한 비법으로 조리되며, 그 핵심은 바로 조청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