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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손흥민 반칙하자 “무술하네” // 영국 해설자 “인종차별 논란” //고도의 심리전 그들의 유머일까?

영국 스카이스포츠 해설자 마틴 타일러가 손흥민 선수를 향해 인종 차별적인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5월 1일 열린 리버풀과 토트넘 경기 중 손흥민은 1대 3으로 끌려가던 후반전, 코디 학포의 역습을 막는 과정에서 손으로 몸을 막아 옐로카드를 받았습니다. 그 때 스포츠 해설자 마틴 타일러가 손흥민이 '무술을 하고 있다'고 비꼬았는데요. 무술은 손을 쓰지 않는 격투를 뜻하는 동양의 격투기술을 뜻하기 때문입니다. 곧바로 축구 팬들의 날 선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무술' 표현을 두고 “타일러가 아시아인이 아닌 선수에게도 그렇게 말했을까?”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다른 트위터 이용자는 “아시아 선수가 옐로우 카드를 받은 뒤 ‘무술’이라고 말한 점을 받아들일 수 없다. ‘인종차별의 여지는 ..

가수 임창정 주가조작 피해자일까요?

가수 임창정이 연루된 주가조작 사건에 대해 다양한 폭로 영상들이 공개되고 있는데요. 임창정은 주가조작단 총책 라덕연 씨에게 자신이 돈을 맡긴 사실을 말하며 "라 씨가 대단하다"며 종교처럼 믿는다는 느낌으로 이야기 했습니다. 임창정은 직접 ”아주 종교야, 너 잘하고 있어“ ”왜냐면 내 돈을 가져간 저 xx 대단한 거야, 맞아요“ ”안 맞아요? (믿습니다! 할렐루야!)“ 라며 두 번째 투자자 모임에 참여한 영상을 JTBC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앞서 SBS가 행사의 일부 영상을 공개하자, 임창정측은 "당시는 라덕연에게 주식 투자금을 맡기기 전이고, 수익자들이 모인자리니 자신도 돈을 많이 벌면 투자할 것이라는 취지"였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JTBC는 임 씨가 단순 투자자가 아니라 주가조작단과 함께 사업에 참여한..

"현빈 ♥ 손예진" 출산 5개월 만에 복귀 / 차기작 “검토 중”/ 듀오락 유산균 모델로 “활동 시작”

손예진은 27일 SNS를 통해 “여러분,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오랜만에 촬영을 했어요. 설레고 행복했던 광고 촬영 현장이었답니다” 여러분도 봄을 만끽하시고 건강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래요! 라며 출산 5개월만에 복귀 소식을 전했습니다. 출산 후 5개월 만에 복귀임에도 전성기 시절의 몸매와 컨디션을 유지하는 모습을 나누었는데요. 연예인이지만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손예진은 지난 해 3월 배우 현빈과 결혼식을 올렸고, 그해 11월 아들을 출산했으며 육아에 매진하다 지난달 31일 결혼기념일 1주년을 직접 자축하는 글을 올려 축하 받기도 했답니다. 손예진은 현재 영화와 드라마 등 제안 받은 작품들을 보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듀오락 유산균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어 첫 공식 활동의 시작을..

박군 ❤️ 한영 / "8살 연상연하" / 결혼 1주년 자축 "SNS" 글 남겨

한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박군과의 결혼 1주년을 자축하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게시글에는 “ 결혼한 지 벌써 1년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다"라며 글을 남겼는데요 . 이어 결혼 당시 박군과 함께 찍었던 한복 사진을 올리며 "웨딩드레스 사진보다 한복 사진이 더 잘 나왔던 웨딩촬영. 개인적으로 더 맘에 든다. 그래서 다시 한번 올려 봤다. 엊그제 찍은 것 같은데 벌써 1년 전"이라며 글을 남겼고 "앞으로도 늘 지금처럼만 친구처럼 재밌게 살자고 다짐해본다"고 밝혔습니다. 박군과 한영은 지난 해 4월 8살 연상인 한영과 결혼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소식 많이 전해주세요 ^^

“의사 없는 병원”에서 죽은 서세원 / 평소 “당뇨” 앓고 있어 /캄보디아서 쉽지 않은 “시신 이송….”

캄보디아에서 링거를 맞다가 돌연 쇼크사를 한 것으로 알려진 서세원의 사망과 관련해 사망 장소였던 병원에 의사가 없는 곳이라는 보도가 전해졌는데요. 한 언론사는 의료과실에 대해 서세원의 사망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서세원의 사망은 급작스러웠다고 합니다. 서세원은 지난 20일 자신이 투자하고 개업을 준비 중이던 캄보디아 프놈펜의 미래병원에서 숨졌습니다.  서세원의 죽음을 지인 중 가장 먼저 확인한 박현옥 아시아한인총연합회 부회장은언론사와 인터뷰에서 “한국에 있는 병원을 생각하면 안 된다. 아직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상태라 개원하지 않고 있었다. 병원장은 한국에 있다. 의사가 없어서 구하고 있다고 들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박현옥 부회장은 “소식을 듣고 병원에 갔더니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 “내가 팔에 꽂혀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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