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승자 미스터트롯3 진 결과 문자투표 최후 1인은?
오늘 정말 흥미로운 소식을 전해줄게요.
TV CHOSUN의 ‘미스터트롯3’에서 손빈아, 최재명, 김용빈, 천록담, 남승민, 추혁진, 춘길이 TOP7으로 올라갔어요.
이들이 각자 독특한 眞 공약을 세웠다고 해요!
3월 13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결승전이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에요.
약 3개월간의 긴 여정이 드디어 화려한 피날레를 맞이하는 거예요.
이 뛰어난 트롯 스타 TOP7 중 누가 영광의 眞 왕관을 쓸지 정말 기대돼요!
특히 TOP7이 공개한 재치 넘치는 眞 공약이 화제가 되고 있어요.
3월 10일에 ‘미스터트롯3’ 공식 SNS 계정에 올라온 영상에서 이들은 각자의 생방송 결승전 문자 투표 기호와 이름이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있었어요.
각자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공약을 내걸어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어요.
먼저 기호 1번 ‘트롯 꽃길’ 춘길은 “저는 1+1 가수 춘길입니다”라고 소개한 뒤, “우승하게 된다면 제 인생 최초로 바디 프로필을 공개할게요”라고 선언했어요.
그는 “모든 걸 걸어서 기대해 주세요!”라고 의지를 불태우며 웃음을 자아냈지요.
기호 2번 ‘불사조’ 추혁진은 “불사조 미스터 추 기호 2번 추혁진입니다”라고 인사한 후, “제가 진이 된다면 20분을 추첨해 함께 1박 2일 캠핑을 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어요.
또 “오마카세가 유행인데 추마카세로 하루 종일 대접하겠다”고도 다짐했지요.
기호 3번 ‘국민 손자’ 남승민은 군인답게 바짝 긴장한 모습으로 인사해 눈길을 끌었어요.
그는 “제가 진이 된다면 해군 간부, 군무원, 수병 모두에게 햄버거 세트 10,000개를 쏘겠다”고 파격 공약을 걸었어요.
하지만 이내 “제 적금에 대출을 받아서라도…”라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지요.
기호 4번 ‘트롯 신생아’ 천록담은 “다미다미 천록담입니다”라는 시그니처 인사로 시작했어요.
그는 “제가 진이 된다면 20분과 함께 제가 직접 운전하는 리무진 버스를 타고 봄소풍을 떠나겠다”고 약속했지요.
기호 5번 ‘현역 최고참’ 김용빈은 “제가 ‘미스터트롯3’ TOP7에 오게 돼서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한 뒤, “진이 된다면 50분을 추첨해 제가 직접 커피도 타 드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공약했어요.
기호 6번 ‘감성 만점’ 최재명은 “’미스터트롯3’가 낳고 국민 여러분들이 길러주신 매력점 재명이 인사드립니다”라고 귀엽게 인사했어요.
그는 “제가 1등을 한다면 20분께 장수 특산품인 장수 사과를 직접 배달해 드리겠다”고 약속했지요.
마지막으로 기호 7번 ‘트롯 완생’ 손빈아는 “진이 된다면 저를 응원해 주신 10분을 뽑아 함께 등산하겠다”고 말했어요.
그는 “여러분들이 저를 정상에 올라가게 해 주신 만큼, 제가 여러분과 함께 정상에서 미니콘서트를 하고 아름다운 시간을 갖고 싶다”고 했지요.
이렇게 피 말리는 경연 무대와는 또 다른 소탈하고 귀여운 매력을 보여준 TOP7의 眞 공약 영상에 팬들의 반응도 폭발적이에요.
과연 이색 眞 공약을 지키게 될 주인공은 누가 될지 궁금해요!
‘미스터트롯3’의 영광의 眞 탄생 순간은 3월 13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TV CHOSUN에서 생방송으로 공개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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