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기 옥순 대학 유학 이야기? 직업 음대 나는솔로 출연자
오늘 정말 흥미로운 이야기를 가져왔습니다.
‘나는 SOLO(나는 솔로)’의 25기가 막 시작됐습니다!
5일 수요일에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에서 ‘솔로나라 25번지’에 들어선 25기 솔로 남녀의 다양한 특징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솔로나라 25번지’는 경남 김해에 위치하고 있는데, 금관가야의 옛 수도이기도 해서, 넓은 평야와 아름다운 낙동강이 펼쳐져 있는 멋진 장소입니다.
이번 시즌에서 특히 눈에 띄는 인물은 단아한 인상의 옥순입니다.
옥순은 어린 시절부터 플루트를 전공해온 플루티스트로, 미국의 명성 높은 음악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그녀는 “클럽 같은 곳은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고 하면서 ‘유교적인 성향’을 드러냈습니다.
25기 옥순의 특별한 매력은 데프콘이 언급한 “맏며느리 느낌”으로 더욱 부각되었습니다.
그는 옥순을 보며 “차분해 보인다”고 하며 그녀의 인상을 잘 표현했습니다.
옥순은 사전 인터뷰에서 자신의 배경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시작한 취미가 초등학교 6학년부터 전공으로 이어졌습니다”라고 하면서, 대학은 미국에서 다녔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뉴욕 동부 R대학교 소속 E음대에서 학업을 이어갔고, 그곳은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음악 대학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옥순은 “한국에서 학교를 나왔으면 연애를 더 일찍 시작했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그녀는 외국인에게는 이성적인 감정을 잘 느끼지 못했다고 합니다.
“한국 유학생 정도가 너무 적어서, 수녀원 같은 느낌이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유학 생활 중 가장 큰 일탈은 친구들과 함께 밤새 마피아 게임을 하며 아침 수업을 빼먹었던 것이라 합니다.
정말 재미있는 경험이었겠죠?
옥순은 “클럽도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니,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순수한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는 것 같습니다.
이번 ‘나는 SOLO’ 시즌은 정말 기대됩니다.
동생도 꼭 챙겨보길 바랍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가득할 테니까, 함께 시청하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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