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발표! 22기 정숙 10기 상철 신혼집 미국 칸쿤 프로포즈 나는솔로 나솔사계
오늘 정말 흥미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나는 솔로' 22기 정숙과 10기 상철이 결혼한다고 발표했습니다.
7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 그들의 결혼 소식을 담은 프로포즈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정숙이 상철에게 받은 프로포즈 영상을 공유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상철님과 평생 함께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여러분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했습니다.
지난 6일 방송된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두 사람은 상견례를 하며 결혼이 임박했음을 암시했습니다.
2주간의 촬영을 마치고 2월 초에 멕시코 칸쿤 리조트로 여행을 갔고, 그곳에서 상철이 정숙에게 프로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결혼식은 10월 25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강남의 한 호텔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두 사람은 당분간 상철이 운영하는 사업 때문에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신혼 생활을 할 계획입니다.
정숙은 "헤어질 이유가 생기면 우리는 예쁘게 보내줄 수 없습니다."라고 농담하며 웃었습니다.
현재 변호사인 정숙은 미국에서 살게 되면 "김밥 장사를 해볼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제작진이 "미국 변호사 자격증을 따셔야겠네요"라고 하자, 정숙은 "이제 와서 못 따. 더 이상 공부하고 싶지 않다."라고 답했습니다.
결국 "변호사 일을 그만둘 생각이냐"고 묻자 정숙은 "일단은 그럴 생각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정숙은 '나는 솔로' 22기 돌싱 특집에 출연하면서 변호사라는 직업과 두 번의 이혼을 고백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최종 커플에는 실패했지만, 지난해에 상철과의 연애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상철은 전 부인 사이에서 아이를 둔 돌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말 흥미로운 이야기입니다.
우리도 결혼식에 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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