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래 사기의 피해이현승 기상캐스터가 최근 중고 거래에서 사기를 당한 사실을 공개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안타까움을 주었다. 2023년 1월 19일, 그녀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물건이 너무 사고 싶어서 사정이 어렵다고 하셔서 부탁을 받아 30만원 상당의 물건을 먼저 보내드렸다”고 전했다. 이현승은 상대방을 믿고 거래를 시작했지만, 이후 그 상대방으로부터 돈을 받지 못한 사실을 알게 되어 실망감과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녀는 “정말 댓글도 자주 달고 믿었던 분인데, 조금씩이라도 보내겠다고 하더니 100원도 안 보내고 벌써 이 년이 지났다”고 털어놓으며, 자신의 선택에 대해 후회와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러한 경험은 단순한 재정적 손실을 넘어서, 그녀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기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