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연루된 주가조작 사건에 대해 다양한 폭로 영상들이 공개되고 있는데요. 임창정은 주가조작단 총책 라덕연 씨에게 자신이 돈을 맡긴 사실을 말하며 "라 씨가 대단하다"며 종교처럼 믿는다는 느낌으로 이야기 했습니다. 임창정은 직접 ”아주 종교야, 너 잘하고 있어“ ”왜냐면 내 돈을 가져간 저 xx 대단한 거야, 맞아요“ ”안 맞아요? (믿습니다! 할렐루야!)“ 라며 두 번째 투자자 모임에 참여한 영상을 JTBC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앞서 SBS가 행사의 일부 영상을 공개하자, 임창정측은 "당시는 라덕연에게 주식 투자금을 맡기기 전이고, 수익자들이 모인자리니 자신도 돈을 많이 벌면 투자할 것이라는 취지"였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JTBC는 임 씨가 단순 투자자가 아니라 주가조작단과 함께 사업에 참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