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매체 시나연예는배우 송중기와 영국 배우 출신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이탈리아 로마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송중기와 아내 케이티는 로마의 거리를 걸으며 둘만의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볼캡에 트레이닝복 차림의 송중기와 가디건에 흰색 긴 티셔츠를 입고 레깅스를 착용한 케이티는 손을 꼭 잡고 걸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랑했는데요. 공개된 사진에서는 송중기가 이야기하는 케이티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어깨에 손을 올리고 걷는 모습 등도 담겼습니다.특히 현재 임신 중인 케이티는 헐렁한 티셔츠에 볼록 나온 배로 인해 D라인을 뽐내 눈길을 끌었답니다. 송중기는 지난 1월 한 살 연상인 케이티와의 혼인신고 및 임신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송중기는 케이티에 대해 "그녀는 선한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