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승태, 트로트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음악가#### 음악적 기초와 성장 과정신승태는 현재 35세의 트로트 아티스트로, 국악을 전공한 튼튼한 음악적 기반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로의 확장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는 단국대학교 국악과에서 타악기를 공부했으며, 국악인 송소희와 같은 학과의 후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음악은 국악에서 배운 깊이 있는 감성과 강력한 에너지를 담고 있어, 그가 쌓아온 경험이 음악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신승태는 “타악기 등 국악을 전공하면 국립국악원 외에는 정규직 자리가 거의 없다. 진로가 쉽지 않았다”고 회상하며, 그 어려움 속에서도 결코 주저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그는 타악기 연주를 통해 여러 무대에서 활동했고, 창작 판소리 단체인 ‘입과손스튜디오’에서 고수로 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