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규의 불법촬영 사건 결론세븐틴의 멤버 민규가 노출 사진을 무단 촬영한 사건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최근 무혐의로 결론났습니다. 🚓 서울 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해 9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고발된 A씨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촬영한 사진이 성적 수치심을 유발할 수 없다고 판단하며,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의 설명에 따르면, A씨가 촬영한 사진은 광고 촬영 중 스크린을 통해 촬영팀이 찍은 영상을 재촬영한 것으로, 특정 신체를 부각한 것이 아니며 성적 내용을 주제로 한 것도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결론에 대해 고발인 B씨는 유감의 뜻을 표하며 보완 수사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사건의 전말지난해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