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매체 시나연예는
배우 송중기와 영국 배우 출신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이탈리아 로마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송중기와 아내 케이티는 로마의 거리를 걸으며
둘만의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볼캡에 트레이닝복 차림의 송중기와
가디건에 흰색 긴 티셔츠를 입고
레깅스를 착용한 케이티는
손을 꼭 잡고 걸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랑했는데요.
공개된 사진에서는
송중기가 이야기하는 케이티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어깨에 손을 올리고
걷는 모습 등도 담겼습니다.
특히 현재 임신 중인 케이티는
헐렁한 티셔츠에 볼록 나온 배로 인해 D라인을 뽐내 눈길을 끌었답니다.
송중기는 지난 1월 한 살 연상인
케이티와의 혼인신고 및 임신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송중기는 케이티에 대해
"그녀는 선한 마음을 가졌고,
자신의 삶을 열정적으로 살아왔다.
존경스러울 정도로 현명하고 멋진 사람"이라며
"그런 그녀 덕분에
저는 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며
애정을 표현했답니다.
또한 한 패션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올봄에 꼭 해보고 싶은 것에 대해
"아기 아빠가 되기 전
마지막 봄이니까 아내랑 둘이서
데이트를 정말 많이 하고 싶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는데요.
송중기는 지난 2월 넷플릭스
'로기완' 촬영을 위해
케이티와 헝가리로 출국했습니다.
최근에는 송중기가 노개런티로 출연한 영화
'화란'이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송중기는 첫 칸 입성 소감을
송중기가 "영광스럽고 설레는 마음"이라며 밝혔습니다.
그는 극 중 지옥 같은 세상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송중기는 "'화란'에 대해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의
뜨겁고 순수한 열정이 모인 현장이었다"며
"주어진 환경에서 치열하게 만든 작품을
세계 무대에서 처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여기에 제가
대본을 처음 봤을 때
느낀 강렬함을 곧 관객들과 함께
느낄 수 있다는 생각이 더해져
기쁨이 배가 됐다"며
"영화인의 축제인 만큼
충분히 즐기고 오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소식 많이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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