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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결혼식을 올린 이승기와 이다인에게 배우 이순재가
화끈한 덕담을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부 사회를 맡은 유재석이 즉석에서 이순재에게 덕담을 요청했으며
이순재는 “당연히 내가 주례일줄 알았지만, 했더라면 너무 길어졌을 것이다”라며
이승기는 장래가 촉망되는 사람, 이다인에게는 어렸을 때부터 잘 봐왔다며 칭찬했습니다.
이어 "왕성하게 적극적으로 사랑하고 일주일에 5번은 해라. 힘 빠지면 못 해"라고
말해 결혼식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요.
이승기는 땀을 닦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고, 이다인은 부케로 얼굴을 가렸답니다.
이순재는 "둘이서 같은 목표를 가지고 힘차게 행진하길 바란다. 축하한다"라며 말을 마쳤답니다.
결혼식이 끝난 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가지 않고 본업에 충실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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