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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78일 딸 양이재 양준혁 최초공개? 대방어 미우새 김종민 육아전수
# 양준혁의 아빠가 된 이야기
## 아기의 첫 공개
양준혁의 생후 78일 된 딸이 방송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요.
2025년 3월 2일 방송되는 SBS의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양준혁의 집에 초대된 김종민과 이상민이 그의 사랑스러운 딸 ‘양이재’ 양을 최초로 만나는 장면이 펼쳐져요.
귀여운 아기의 모습에 두 사람은 “이렇게 작은 아기를 처음 본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해요.
양준혁은 작년 12월, 55세의 나이에 아빠가 된 것에 대해 이상민에게 “우리의 희망”이라고 하며 부러움을 드러내지만, 그는 “딸이 성인이 되면 내 나이가 80세가 넘는다”라며 씁쓸한 감정을 표출하며 웃음을 자아내요.
이런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웃음을 안겨주며, 늦은 나이에 아빠가 된 양준혁의 특별한 감정을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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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랑인 김종민은 결혼 직후 즉시 2세 계획이 있다고 밝혀 양준혁에게 적극적으로 육아의 지혜를 배우고자 해요.
그는 양준혁과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만의 독특한 육아 기술을 선보여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해요.
양준혁은 늦은 나이에 아빠가 된 배경 이야기를 나누어요.
결혼 후 무정자증으로 인해 정자 수치가 낮아졌다는 그는 결국 시험관 시술에 도전하게 되었고, 다행히 임신에 성공했지만 뜻하지 않은 어려움도 겪었다고 고백해요.
이런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며, 양준혁의 진솔한 마음을 드러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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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혼수 쟁탈전’ 게임에서 당첨된 냉장고 선물 약속을 지키기 위해, 김종국이 김종민과 김준호와 함께 전자 상가를 방문하는 장면이 공개되요.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이 냉장고 2대를 선물하는 날로 밝혀지자, 스튜디오에서는 “저렴한 모델도 있을 수 있지만, 비싼 건 한도 없이 비쌀 것”이라며 어떤 냉장고를 선택할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져요.
냉장고 쇼핑 전에, 김종민은 최근 예비 신부에게 프러포즈했다고 처음으로 고백해 주목을 받아요.
그는 지인에게 도움을 받아 치밀하게 프러포즈를 준비했고, 그날의 생생한 사진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에요.
이런 모습은 예비 신랑으로서의 그의 진지한 마음가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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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는 김지민에게 경제권을 넘겼다고 고백하며, “앞으로 벌 돈까지 전부 주는 대신, 나의 ‘이것’ 만큼은 손대지 말아 달라”고 선언해요.
이 발언은 그가 사수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증대시켜요.
김종민과 김준호는 김종국에게 “진짜 냉장고를 사주는 거냐”라며 쉽게 믿지 못하고, 김종국은 만나는 사람마다 “냉장고 사줬냐”라고 묻는다고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내요.
이런 유머러스한 상황은 방송의 재미를 더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요.
## 부부 갈등의 시작
탁재훈과 이상민은 ‘의학 전문 기자’ 홍혜걸의 ‘졸혼 하우스’에 방문해요.
홍혜걸의 제주 집은 취미 용품으로 가득 차 있지만, 아내 여에스더는 보이지 않아요.
여에스더는 요양을 핑계로 혼자 지내고 있지만, 여전히 아내 카드 없이는 못 사는 ‘와.카.남’이라는 점이 흥미롭게 다가와요.
홍혜걸은 새로운 취미인 ‘요트’ 구매를 위해 아내를 설득해 달라고 부탁해, 이는 부부 간의 재미있는 갈등을 예고해요.
여에스더는 홍혜걸의 쇼핑 습관과 외도 의혹을 저격하며 분노를 표출해요.
이런 상황은 두 사람 사이의 갈등을 부각시키며, 과연 상민과 재훈이 이 부부 전쟁에 어떻게 휘말리게 될지 기대감을 증대시켜요.
방송은 이러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며, ‘미운 우리 새끼’의 매력을 한층 더해요.
SBS ‘미운 우리 새끼’는 2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돼요.
이날 스페셜 MC로는 배우 김옥빈이 출연해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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