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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입만 4억? 밀키 코스어 과거 성착취 피해 고백 소라넷 야X솜이 유우키 유튜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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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최대 음란물 사이트인 '소라넷'에서 '야한솜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한 여성의 shocking한 고백이 큰 주목을 받고 있어요.
이 여성은 자신의 전 남자친구에게 성 착취를 당한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그동안의 아픔을 밝혀요.
31세의 그녀는 14일, 엑스(X·옛 트위터)에 A4 용지 3장에 걸친 자필 입장문을 공개하며 자신의 피해 사실을 고백해요.
그녀는 18세가 되자마자 10살 많은 남자친구와 사귀기 시작했으며, 처음에는 그가 성욕이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남자친구가 소라넷에서 유명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의 제안으로 자신의 신체 사진을 올리기 시작했어요.
이러한 선택은 그녀의 인생을 완전히 바꾸는 계기가 되었고, 그 과정에서 그녀는 깊은 고통을 겪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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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남자친구의 권유로 성인방송을 시작하게 되었고, 방송을 통해 동시 시청자 1,000명과 함께 상당한 수익을 올리게 되었어요.
그녀는 월 수익이 약 4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어요.
하지만 남자친구는 그녀가 방송을 시작하자 갑자기 자신의 경제적 어려움을 이유로 수익을 나누자고 요구했어요.
당시 19세였던 그녀는 경제관념이 부족했던 탓에 남자친구를 도와주기 위해 모든 수익을 그에게 맡기게 되었어요.
그 후 남자친구는 초대남 20명을 불러 성관계를 맺게 하고, 그 대가로 돈을 받았다는 사실을 그녀는 나중에야 알게 되었어요.
이런 상황에서 그녀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신당한 느낌을 받으며 점점 더 절망적인 상황에 처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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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남자친구가 자신과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결혼을 제안했다고 밝혔어요.
그녀는 결혼을 원하지 않았지만, 남자친구의 어머니의 압박으로 만 21세에 결혼하게 되었어요.
결혼 후에도 남자친구는 그녀가 벌어들인 돈으로 외제차를 구매하고, 자신의 여동생에게 용돈을 주는 등의 행동을 보였어요.
여성은 남자친구의 욕설과 폭언, 그리고 폭행에 시달리며 심한 고통을 겪었어요.
결국 그녀는 이혼을 요구했지만, 남자친구는 협박하며 그녀를 압박했어요.
이런 상황에서 그녀는 자신이 원하는 삶을 찾기 위해 싸워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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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결국 남자친구와 이혼하게 되었고, 자유를 얻었지만 20대 청춘을 성착취의 피해자로 살아간 아픔이 남아 있었어요.
이혼 후에도 여전히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었고, 연수익 4억 원에도 불구하고 남자친구에게 1억 원밖에 받지 못했다고 밝혔어요.
또한, 남자친구가 자신의 사진을 판매하려던 일이 적발되면서 그녀도 통신매체이용음란죄로 벌금을 내게 되었고, 전과자가 되었어요.
이 여성은 경찰에서조차 자신을 조롱하는 말을 듣고 신고를 포기하게 되었고, 새로운 남자와의 관계에서도 폭행과 협박을 당하는 등 고통을 계속해서 겪었어요.
이 과정에서 그녀는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그 상처는 쉽게 아물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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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제가 피해자가 아닌가? 무엇이 잘못되어 이런 벌을 받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자신의 고통을 토로했어요.
과거의 아픔을 털어놓으며, 폭행 피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어요.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녀의 용기에 감동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어요.
"악마의 탈을 쓴 자에게 착취까지 당하다니 너무 안타깝다",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 "법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어요.
그녀의 이야기는 단순한 개인의 고백이 아닌, 사회가 직면한 심각한 문제를 드러낸 사례로 여겨지며, 많은 이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있어요.
이제 그녀는 자신의 목소리를 통해 비슷한 피해를 겪고 있는 이들에게 힘을 주고, 더 나아가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사회적 변화를 이끌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고 있어요.
이처럼 그녀의 경험은 단순한 개인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사회의 어두운 면을 드러내는 중요한 경고가 되고 있어요.
앞으로도 그녀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노력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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