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서진의 결승전 진출 소식
가수 박서진이 MBN의 인기 프로그램 ‘현역가왕2’에서 결승전 2차전에 진출하게 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어요. 지난 18일 방송된 준결승전에서 박서진은 짜릿한 역전의 순간을 연출하며 TOP10의 결승전 1차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어요. 그의 뛰어난 노래 실력은 다시 한 번 주목받았고, 성장 이야기는 더욱 풍부해졌어요. 최근 몇 주간 그는 꾸준히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경쟁자로 자리 잡았어요.
### 결승전의 형식과 점수 시스템
결승전은 1차전과 2차전으로 구성되어 총 5000점 만점으로 순위를 결정해요. 1차전과 2차전의 현장 점수는 2200점이며, 결승 2차전에서만 가능한 실시간 문자 투표는 2000점, 대국민 응원 투표는 500점, 그리고 1차전 신곡 음원 점수는 300점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차전에서는 짧은 준비 기간 동안 신곡을 소화해야 하며, 연예인 판정단과 작곡가 판정단의 점수도 포함되어 최종 순위에 큰 영향을 미쳐요. 이러한 점수 체계는 참가자들에게 상당한 압박을 주지만, 동시에 그들의 실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해요.
### 박서진의 무대와 도전
박서진은 준결승전에서 7위를 기록한 후 세 번째로 무대에 올라 관객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어요. 그는 10주 차 대국민 음원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출연 이후 단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았어요. 이번 무대에서 그는 작곡가 정의송의 ‘남도 가는 길’을 선택하였고, 웅장한 대곡을 소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어요. 평소의 미성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을 시도하며 새로운 색깔을 찾기 위해 애썼어요. 이러한 도전은 그의 음악적 성장에 큰 기여를 하고 있어요.
### 가창력과 평가
무대가 시작되자 박서진은 빠르게 감정을 잡고 몰입하여 열창하였어요. 그의 단단하고 웅장한 목소리는 서사를 그려내며, 무대 위에서 기승전결을 완벽하게 구현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어요. 특히 그의 힘찬 가창력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심사위원 중 한 명인 설운도는 박서진의 무대를 보고 “오늘 노래를 제일 잘했다”며 그의 숨은 실력을 극찬했어요. 그는 “가창력을 요구하는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니 숨은 실력이 드러났다. 그동안 위축된 모습도 있었으나 당당하고 새로워진 소리가 나왔고, 박서진에게 이런 소리가 있다는 것에 깜짝 놀랐다”라고 언급하며 그의 변화를 높이 평가했어요. 그러나 박서진은 1차전에서 779점을 기록하며 7위로 마무리했고, 2차전에 대한 자신감을 다졌어요.
### 향후 기대와 관심
박서진은 장구 퍼포먼스에 가려져 있던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매회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있어요. 그의 다음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국가대표 TOP7과 2대 현역가왕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주목받고 있어요. 박서진의 반전 드라마를 꿈꾸는 모습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최종회는 오는 25일 방송될 예정이에요. 박서진은 결승전 2차전에서 어떤 성과를 낼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또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어요. 그의 음악적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며, 그가 보여줄 무대에 대한 기대는 날로 커지고 있어요.
이날 에녹은 연예인 및 작곡가 판정단의 점수를 합산하여 876점을 획득하며 8연승을 차지했어요. 이어서 2위는 신승태, 3위는 강문경, 4위는 최수호, 5위는 김준수, 6위는 진해성, 7위는 박서진, 8위는 김수찬, 9위는 신유, 10위는 환희로 마무리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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