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트트랙의 새로운 아이콘2025 하얼빈 겨울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의 막내인 장성우가 눈부신 성과를 이루었어요. 22세의 이 젊은 선수는 남자 10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개인전에서 첫 금메달을 차지했어요. 혼성 계주에서의 금메달과 함께 대회 2관왕의 영예를 안게 되었고, 이는 그가 한국 쇼트트랙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한 선수임을 증명하는 순간이에요. 장성우의 성과는 개인의 영광을 넘어 한국 쇼트트랙의 위상과 가능성을 더욱 부각시키는 계기가 되었어요.### 결승전의 치열한 경쟁장성우는 9일 중국 하얼빈의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에서 열린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 28초 304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어요. 그의 동료 박지원이 2위로 뒤따르며, 중국의 류사오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