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기가 전 소속사와의 갈등과 결혼을 둘러 싼 의혹에 대해 개인 SNS를 통해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이승기의 글 내용은 “지난해 전 소속사로부터 받은 미정산금 50억 원(세전)을 전액 기부했을 때 분에 넘치는 대중의 칭찬을 받았다. 대략 2개월 정도 칭찬 속에서 살았던 것 같다”고 돌아보며 “아내 이다인 씨와 결혼을 발표한 다음, 분위기는 반전됐다. 하지만 상관없다”며 게시물 2개로 자신의 입장을 밝혔는데요. 대중들은 결혼 전, 결혼 후에도 이승기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았으며 결혼식의 축가, 사회, 이다인의 언니 배우 이유비의 결혼식 하객 패션, 스승 이선희와 이서진이 청첩장을 받지 못했다는 보도, 혼전 임신 의혹, 축가 배경 영상의 PPL 의혹 등 특종에 꽂힌 기자와 언론들의 각축전이 벌어지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