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드리블 “최다성공“ 비니시우스 제쳤다! / ”토트넘“이 노리는 이강인 /손흥민과 ”한솥도시락” 가능할까? /

 

축구선수 이강인은 최근 스페인 10 경기에서

가장 많은 드리블을

성공시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업체 옵타가 공개한

이강인의 최근 10경기 드리블 기록을 보면

62차례 드리블을 시도해

무려 41회나 성공시켰다고 합니다.

 

이번 시즌 리그 전체 1위인

레알 마드리드 소속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보다 1개 더 많은 기록이라 합니다.

 

특히 이강인은 같은 기간

드리블 성공률에서도 66.1%를 기록해 1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성공률은 37%이며 거의 두배에

가까운 성공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페인 라파우사는

“이강인이 수비를 우선시하는 스타일이라는 점에서

드리블 능력은 특히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전체 드리블 성공 횟수에서도

67회로 리그 전체 4위에 올라 있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한데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특히 기술을 강조하는 점에서

리그 최상위권 수준인 이강인의 드리블 능력은 더욱 의미가 컸습니다.

 

이강인은 크로스 성공 횟수에서도 48회로 리그 전체 3위,

빅찬스 창출은 12회로 공동 5위에 각각 올라 있습니다.

 

이어 스페인 언론은 토트넘 홋스퍼에서 이강인과 손흥민이

함께 하는 게 가능할까?라는 여론이 형성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토트넘이 이강인 영입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이강인의 계약은 2025년에 끝이며

이적보장 최소이적료 금액인 3000만 유로, 한화 약 442억원보다 낮은 가격에

올여름 이강인을 팔 가능성이 있다"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쟁자로 토트넘이 떠올랐다.

토트넘은 다음 시즌 이강인을 활용하고 싶어 한다"고 보도했다.

 

지난 1월에도 역시 이강인 영입설이 돌았었는데요!

 

당시 하비에르 아기레 마요르카 감독이

이강인의 이적 가능성을 일축했고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이강인이 후반기에만 리그 4골 2도움을 올리며

미드필더 치고 높은 공격포인트 생산량으로 펄펄 날고 있고

마요르카 감독도 그의 이적에 강력 반대 하지 않을 것이란 예상이 나왔습니다.

 

이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외에

다음 시즌 이적이 유력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비롯해

중상위권 애스턴 빌라,

황희찬 소속팀 울버햄프턴,

승격팀 번리 등 프리미어리그 4팀의 러브콜에

휩싸인 이강인 입장에선 토트넘까지 가세할 경우

다양한 선택지를 놓고 즐겁게 미래를 구상할 수 있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토트넘엔 과거 크리스티안 에릭센처럼

중원과 전방을 오가며

볼을 운반해줄 수 있는

공격형 미드필더, '10번' 유형의 선수가 부족해

이강인이 가면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만 토트넘 자체가 역습 위주의 팀이라

볼 점유율에 강한 스페인에서

오래 축구를 한 이강인이

고전할 것이란 예상도 존재합니다.

 

 

'손흥민 열풍'으로

한국 및 아시아 시장을 개척한

토트넘 입장에선

이강인까지 데려와

한국에서 용난다를 보여줄 기세인데요.

 

손흥민 선수와 이강인 선수 두 분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성적과 활약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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